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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이러지…, 오늘 잘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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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은 "오늘은 힘들었지만, 내일은 좀더 잘할 수 있을 것같다"는 긍정의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확실히 회복이 중요한 것 같다. 사실 뛰어도 힘들고 못뛰어도 힘들다. 모든 게 마음가짐에 달렸다." "잠을 이겨야 하는데 이기기가 쉽지 않다. 잠을 얼마나 견디느냐가 중요하다." 일련의 발언은 스스로를 향한 독한 주문처럼 들렸다.
파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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