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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조급증을 느끼고 있던 후반 23분 코트디부아르 대표 아루나 코네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외질, 이과인을 모두 출전시켰지만 끝내 레반테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벌 바르셀로나가 레알 소시에다드와 비기며 선두로 나갈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놓쳤다. 레반테는 이날 승리로 7위까지 올라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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