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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토트넘전 또 교체선수명단 이름올려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1-08-23 04:03


맨유 박지성과 퍼거슨 감독. 스포츠조선DB

맨유 박지성(30)이 리그 두 경기 연속 벤치를 지킨다.

박지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토트넘과의 2011~20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 후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웨스트브로미치와의 1라운드에서 영을 먼저 선발로 내세웠던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이날 역시 영을 먼저 선택했다. 오른쪽 측면에는 나니를 출전시켰다.

중원 미드필더는 클레버리와 안데르손으로 구성했다. 투톱에는 루니와 웰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포백 수비는 비디치, 퍼디낸드, 스몰링, 파비우로 구성됐다. 골문은 데헤아에게 맡겼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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