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에 벌어진 국내프로축구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3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983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한편 1,2번 경기의 결과만을 맞히는 더블게임에서는 모두 563명의 축구팬이 두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 금액의 67.1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더블 게임 적중자 중 5만원을 건 축구팬 1명은 335만5000원을 가져가게 된다. 또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273명은 6710원씩을 받게 된다.
한편, 이어지는 축구토토 스페셜+ 14회차는 13일에 벌어지는 2011~20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애스턴빌라(1경기)전, 리버풀-선덜랜드(2경기)전, 토트넘-에버턴(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오후 10시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