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 들어주기에 나선다.
메이크어위시재단은 1980년 경찰관이 되고 싶었던 크리스(당시 7세, 백혈병)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제복과 장비를 마련해 주었던 행사가 모티브가 돼 현재 미국 내 77개 지부와 전세계적으로 3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난치병 어린이 26만여명의 소원이 현실이 됐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2002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난치병 어린이 1500명의 다양한 소원이 이루어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