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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박현범(24)과 수원 양준아(22)가 유니폼을 맞바꿔입는다.
프로 2년차 양준아는 수원에서 16경기 2골-1도움을 올린 유망주다. 측면 수비수, 중앙 수비수,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제주는 올시즌 말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박현범과 재계약 협상을 벌여왔으나 선수가 높은 연봉 요구해 결국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게 됐다.
국영호 기자 iam90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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