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8경기와 일본프로축구 J-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K-리그에서는 부산-수원(7경기)전, 상주-제주(8경기)전, 울산-전남(9경기)전, 인천-경남(10경기)전, 서울-광주(12경기)전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서는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중위권 빗셀고베의 한판 승부가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가시와 레이솔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요코하마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6월 5일 벌어진 컵대회에서는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은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23일 오후 6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