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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창단에 큰 힘을 보탠 이장수 광저우 헝다 감독(55)이 경상남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지난시즌부터 광저우 헝다 사령탑에 올라 2부리그에 있던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켰으며 올시즌에도 승점 40(12승4무)으로 리그 1위에 올라있다.
이 감독은 최근 중국 프로축구 감독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해 중국 축구계에서도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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