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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이 한국전을 앞두고 두 차례 담금질을 펼친다.
자케로니 감독은 한국전을 마친 뒤 또 다시 선수들을 불러 모은다. 9월부터 시작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에 대비하기 위해 8월 29일 다시 합숙을 진행한다. 스포츠닛폰은 "한 달 사이에 대표팀이 세 번이나 소집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하면서 "자케로니 감독이 공격적인 옵션이라고 평가하는 3-4-3에 강한 집착을 드러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