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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대만 타이난에서 핫한 '새점'을 보러가 '결혼운'을 확인한다.
26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10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대만 타이난에서 핫한 '새점'을 보러가 저마다 절실한 고민을 상담하는가 하면 '최다 독박자' 벌칙인 '경극 분장'을 피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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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점술사가 김준호의 결혼에 대해 어떤 해석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 점술사는 장동민에 대해서는 "사업운이 세다. 돈을 굉장히 잘 버는 사주"라고 '엄지 척'을 한다. 다만 "버는 만큼 새어나가는 것도 많다"라고 조언하고 홍인규에 대해서는 "주성치처럼 월드스타가 될 것"이라고 예언해 '독박즈'를 흥분시킨다. 과연 '독박즈'의 '새점' 결과가 어떠할지, 그리고 19만 원에 달하는 '새점' 독박비는 누가 지불하게 될 것인지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아울러 대만 편 '최다 독박자'가 받게 될 벌칙인 '경극 분장하기'가 이날 시행되는데, '독박 선두'이자 '춘추각' 용 꼬리의 저주를 받은 김대희와, 그 뒤를 쫓는 '춘추각' 용 머리의 행운을 받은 장동민, 유세윤 중에서 누가 '최다 독박자'가 될지도 폭풍 관심이 쏠린다. '독박즈'의 대만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는 26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