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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결혼식을 올린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여행지에서 밝게 인사?다.
23일 조세호는 "잘 도착했어요!"라며 환하게 웃으며 이탈리아의 멋진 배경을 뒤로하고 미소 지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조세호의 은사인 전유성이, 사회와 축사는 절친 남창희와 이동욱이 맡았다.
이날 결혼식은 유명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조세호를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안재욱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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