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성범죄자가 소통 웬말" 고영욱 'SNS폐쇄' 4년만 '유튜브 개설' 비난 쇄도[종합]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08-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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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가수
고영욱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대중의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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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고영욱은
엑스(구
트위터)에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알렸다.
이후
고영욱은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고
'Fresh'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물로
등록했다.

영상
속에는
고영욱의
자택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
그의
반려견
모습이
담겨
있다
.
고영욱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배경음악과
함께
자신의
과거
앨범
자켓
사진을
상당시간
공개했다.
논란을
예감한
댓글창은
시작부터
막아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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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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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ffffff"
class='caption'>유튜브채널
'GO!
영욱'


네티즌들은
"범죄자가
유튜브
채널
개설
되나요?"
"그냥
조용히
있지
나와서
욕먹을
짓을
하는지"
"죄질이
정말
나쁜
사람이다.
유튜브
막아야한다"
"뻔뻔하다.
평생
자숙해라"
"미셩넌자
성폭행
성추행만
3범이다.
첫번?는
14세
중학생에게
술먹이고
두차례
성폭행,
두번째는
고3에게
술먹이고
성폭행,
세번째는
첫번?
두번째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
중에
14세
중학생을
차로
유인해
성추행하지
않았나
유튜브가
웬말"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2020년
한차례
팬들과
소통을
하려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었지만
실패했다.

당시
고영욱은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며
"늘
성찰하고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라고
전했지만
며칠
인스타그램은
강제
폐쇄됐다.

고영욱의
계정
폐쇄는
인스타그램의
성범죄자
계정
생성
금지
운영정책에
따른
것이다.
인스타그램은
고객센터
페이지를
통해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없다.
사용자가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면
즉시
계정을
비활성화한다"고
운영정책을
밝힌
있다.

이와
관련해
고영욱은
"인스타그램이
폐쇄가
됐다.
댓글을
차단한
아니었고
내가
팔로우한
사람만
댓글
지정으로
설정을
했었고
팔로우를
점차
하려고
했었는데
쪽지가
많이
와서
답장부터
하던
차에
막히게
되었고
인스타에
들어갈
수가
없던
상황이
됐었다.
잠시나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차례에
걸쳐
성폭행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은
2013년
12월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확정했다.
신상정보
5년
공개·고지와
3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내렸다.
이후
고영욱은
2015년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만기
출소했다.
그는
2015년
출소할
당시
"수감
기간
많이
반성했다"며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2018년
7월
9일
착용
기간이
만료돼
전자발찌를
고영욱은
출소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고영욱의
거주지를
확인할
있었으나
2020년
7월
9일
신상정보
공개
기간이
종료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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