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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티징 콘텐츠의 글로벌 호성적에 이어 신곡 유튜브 쇼츠 챌린지를 선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다채로운 신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는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 전부터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행운을 점치는 포춘 쿠키와 앨범명 'ATE'를 재치있게 활용한 소재, 영상미가 돋보이는 트레일러 영상 'Stray Kids "ATE" Trailer'는 공개 당일인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유튜브 뮤비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에 올랐다. 이어 7월 10일에는 타이틀곡 'Chk Chk Boom'부터 'Stray Kids'까지 총 7곡의 일부 구간을 하나로 모은 'Stray Kids <ATE> Mashup Video'(매시업 비디오) 영상이 공개됐다. 음반 제작 공장을 테마로 삼아 모든 트랙에 담아낸 스트레이 키즈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해당 영상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연속 유튜브 뮤비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했고 "역대급 컴백이 기대된다", "올여름 제대로 씹어 먹을 스키즈" 등 국내외 팬들의 호평 속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듣는 재미에 보는 맛까지 갖춘 '오감 만족' 신보 'ATE'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비롯해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켭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실리며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츈, 한이 전곡을 직접 완성했다. 타이틀곡 'Chk Chk Boom'은 위풍당당한 가사,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위 중독적 루프,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이 청취 포인트. 스트레이 키즈의 매력을 가득 담은 신곡이 올여름 전 세계 리스너들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장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글로벌 탑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은 19일 오후 1시에 정식 발매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