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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이경이 '내남결' 속 박민환을 소환시켰다.
회사에서 '광고실' 54명을 이끄는 리더인 사촌 동생을 직장 상사로 모시게 된(?) 하하는 "얘가 내가 자랑스러워하는 동생이이다"고 반가워하며 "얘 옛날에 엄청 코 흘리고 다녔다"며 가족 TMI를 대방출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함께 업무 회의를 진행, 상권 살리기 방법으로 골목 활성화를 언급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하하는 실제 소상공인들을 만나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창주와 함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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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객으로 변신한 이이경은 새 차 시트에 얼룩을 발견, 화가 나 직접 센터를 방문한 상황을 재연했다. 이때 이이경은 '박민환 모드'로 분노의 삿대질을 하는가 하면, 회사 생활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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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자판기 개발 전문 회사에 입사해 '직장 생활 1일차'를 시작한 유재석은 이날 송장 업무를 전달받았다. 그때 업무 중 막막해진 유재석은 탕비실로 향?다. 커피는 늘 연하게 마시던 유재석이 이날 마신 커피는 도합 4잔.
그때 눈이 마주친 전무님은 "힘드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안 힘들다"며 웃었다. 이에 전무님은 "더 세게 굴리라고 해야겠다. 힘들 때까지"라고 장난을 쳤다. 유재석은 카메라를 향해 "나는 직장 생활이 안 맞는다. 직장 생활이 쉽지가 않네"라고 상사 앞에서 회사 험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유재석은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송장 출력을 했지만, 이 마저도 실패였다. 결국 실장님의 도움을 받아 성공, 박스 포장까지 마무리했다.
그때 전무님은 "밖에 좋은 곳이 있다"라며 애착 장소로 유재석을 데려갔다. 전무님 추천 뷰맛집에 도착한 유재석은 숨을 돌린 것도 잠시, 빠르게 커피를 마신 전무님으로 인해 강제 휴식 종료를 맞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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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처리를 끝내고 웹서핑을 하던 유재석은 시간을 확인, 칼퇴를 위해 컴퓨터까지 끈 상황. 그러나 상사분들은 아직 열일 중인 상황. 그때 "벌써 퇴근시간이다"는 대표님의 말에 유재석은 바로 자동 기립한 뒤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몰랐다"고 말한 뒤 칼퇴에 성공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