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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이 대한민국 첫 경기 휘슬을 잡는다.
유럽에서도 유명하다. 지난해 맨유와 비야레알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휘슬을 잡은 그는 지난 5월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도 맡았다.
튀르팽 주심은 관대한 편이지만 악의적인 파울에는 거침없이 레드카드를 꺼낸다. 또 니콜라스 다노스, 씨릴 그린고레가 부심을 맡는다.
결전이 임박했다. 대한민국은 24일 오후 1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격돌한다.
도하(카타르)=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