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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2' 심진화가 백종원이 인정한 '귀족 먹방'을 선보인다.
곧이어 스페셜 먹요원으로 개그우먼 심진화가 등장, "결혼하고 단 한 번도 2인분을 먹은 적이 없다. 저희는 최소 3~4인분이고 돼지갈비는 무한대다. 먹는 게 눈앞에 있으면 이성을 잃을 정도"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심진화는 "소유진과 절친이라 집에 자주 놀러 간다. 얼마 전에 백종원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어떤 음식을 실험하느라 뼈찜을 한솥이나 했으니 먹으러 오라고 하더라. 곧바로 출동해서 다 먹었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이영자, 제이쓴 역시 각각 "먹는 거 보니까 백종원이 인정할만하다", "계속 요리를 해주고 싶다"라고 칭찬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 33회는 오늘(17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