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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투3' 유재석이 둘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또 유재석은 아들 지호의 반응을 묻자 "둘째 얘기 했더니 펑펑 울었다. '난 이제 어떻게 되는 거냐'고 하더라.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지호가 받아들이고 동생이 태어나길 기다리고 있다. 처음에는 얘기 듣고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다시 한 번 "나경은 씨도 너무 감사 드리고 싶다고 했다. 대신해서 감사 인사 드리겠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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