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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8 가장 강렬한 추적 스릴러 '사라진 밤'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사라진 밤'의 흥행세는 실제 관람객들의 만장일치 호평까지 가세, 입소문에 탄력이 붙으며 앞으로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스릴러의 정석"(네이버 joro****), "이런 게 진짜 스릴러다"(네이버 cheo***), "간만에 나온 스릴러 수작"(네이버 jcsl****) 등 장르적 재미에 대한 호평과 "막판에 뒤통수 제대로 맞음"(네이버 zlnv***), "반전 진짜 생각지도 못함 ㅠㅠ 재탕 한 번 더 해야 할 듯"(네이버 park****), "이런 패배감 오랜만에 든다. 끝까지 반전 못 맞춤"(네이버 vwsa****), "반전 대박ㅋㅋㅋ 같이 본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함"(네이버 rnla****), "반전 오진다 ㅋㅋ 소름 끼쳤음"(CGV 취익), "여태 봤던 영화 중에 반전 최고"(CGV li**an0727) 등 예상치 못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에 대한 충격이 가시지 않은 리뷰로 입소문 열풍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리메이크의 모범작"(네이버 e0ym***), "그냥 봤다가 횡재한 느낌"(네이버 yida****), "진짜 대박 소리밖에 안 나왔음"(CGV co**lee326), "오랜만에 굉장히 재밌게 영화보고 나온 느낌"(CGV 명둥이), "근래 한국영화 중 ?오!!!"(CGV di**lso18) 등 영화의 만듦새에 대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어 '사라진 밤'의 흥행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와 높은 좌점율, 관객의 폭발적 호평까지 이어지며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사라진 밤'은 국과수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를 담은 2018 첫번째 추적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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