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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이요원이 윤상현 회사로 전격 이직했다.
옥다정은 "죄송합니다"는 남정기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하려고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냐"며 호통을 쳤고 무능력하다고 몰아붙였다.
잔뜩 겁을 먹고 있던 남정기는 마침 걸려온 전화를 받고 "공장에 가야한다"고 자리를 떴고 다른 직원들도 하나둘 핑계를 대며 회의실을 빠져나갔다.
JTBC '욱씨남정기'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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