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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점쟁이 문어
특히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경기 결과에 대한 예언으로 유명했던 '점쟁이 문어 파울'을 언급하며 국내에서 '문어 영표'로 불리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 위원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 이후, 지난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의 몰락을 예상했고,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전, 코트디부아르와 일본전에서 정확하게 2대1 스코어를 예측했다. 특히 한국의 러시아전 직전엔 첫 골의 주인공으로 이근호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등 놀라운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