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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긴 이름을 가진 오메오에너제티카는 처음 제품이 나온 1983년이래, 30년이 지난 지금은 이태리 피부관리실 화장품 브랜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밀리언셀러중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오메오에너제티카는 나이키의 공식 스폰서로 수많은 대회에서 공식적으로 소개가 되었으며, 가장 큰 특징은 피부의 외적인 요인에 문제해결을 찾는게 아닌, 피부의 내면에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는 데 있다. 오메오에너제티카는 자체적으로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어, 30년의 연구로 2010년 AME라고 하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성분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동안의 피부, 늙지 않은 피부를 간직하고 싶은 20대후반에서 60대의 여성소비자들을 타겟으로, 7일간 사용을 하면, 바로 피부의 변화를 느낄 수가 있다고 오메오 본사는 얘기한다.
실제로 이태리내의 오메오에너제티카 피부관리실은 2010년 런칭이래 경쟁 브랜드들과는 확연히다른 소비자군 제품의 매출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높은 가격과 다소 생소한 브랜드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매를 망설이지만, 한번 써보면 큰 만족으로 다시 재구매를 하고 이것이 다른 제품들의 구매들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즉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소비자들을 잡는 것이 아닌 단일 소비자들이 계속 같은 제품을 재구매하면서, 크림, 마스크, 토너등의 제품군 구매폭을 늘린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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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타입에 따라 지성, 복합성, 건성, 보통피부용 제품들로 나누어져 모든 피부에 적용이 가능하며, 제품라인군도 단순하고 꼭 필요한 제품군만으로 형성되어, 전문가의 설명 없이도 모든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다.
친수성의 천연식물성 오일들과 줄기,잎,꽃등 자연에서 추출한 각종 천연유효성분들 그리고, 피부의 세포재생과 안티에이징에 특효라고 할 수 있는 AME라고 명명된 각종 뿌리추출물 및 미네랄 성분들은 직접, 반건조 혹은 반합성의 형태로 피부안으로 이상적으로 흡수되어, 피부의 내부를 활성화시키고 면역력과 신진대사를 증강시켜, 시간을 되돌리는 복합적인 안티에이징을 가능하게 한다.
6월18일 오메오에너제티카의 창시자 마리오세리가 내한하여 한국에서 피부관리실 런칭세미나를 한다. 그 이전에 홍보차원에서 리뷰24에서 독점으로 10%다운된 가격으로 오메오에너제티카의 안티에이징 라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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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