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이수경 “우울증·대인기피증까지…은퇴 고민했다” 충격 고백

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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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9 08:52


‘솔로라서’ 이수경 “우울증·대인기피증까지…은퇴 고민했다” 충격 고백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수경이 거침없는 솔직함과 인간미 넘치는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수경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Plus '솔로라서'에서 기상과 동시에 숙취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침대에 누운 채 힘들어하는 그를 본 신동엽은 "여자 이경규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경의 '술 콜렉션'도 공개됐다. 그는 "술 테크(투자)로 시세차익을 본 와인도 있다. 세계 최고가 와인 리스트 중 하나"라며 남다른 취미를 자랑했다.

또한 과거 피부병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수경은 "병원에서도 원인을 몰랐다. 일을 하면 안 되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겹쳐 오랜 기간 쉬었다"며 한때 은퇴까지 고민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힘든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아로마 테라피스트, 강아지 훈련사, 가죽 공예 등 다양한 분야를 배웠다는 이수경. 그는 "결국 마음이 행복한 게 최고라는 걸 깨달았다"고 말하며 특유의 털털한 웃음을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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