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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자체 개발작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에 신규 직업인 '군사'를 선보이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압도적인 방어력을 구사하는 신규 직업 '군사'가 추가된다. '군사'는 창을 이용한 근접 공격형으로, 모든 근접 직업 중 가장 긴 사정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혈문 시스템을 활용한 독특한 공격 방식이 특징이며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매력적인 직업이다.
4월 23일까지 신규 직업 추가를 기념해 80레벨까지 5레벨 달성 시마다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고, 군사 출시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PvP가 가능한 신규 맵 '카르마' 지역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명성치의 랭킹이 추가된다. 유저들의 경쟁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점수가 초기화 되지 않고 누적되는 누적 명성치와 매월 1일 초기화되는 월간 명성치 랭킹을 선보인다. 랭킹 등수에 따라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문파 혜택은 공통과 개인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문파 공통 혜택은 모든 문파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문파 레벨 증가 시 지급되는 무공 포인트로 획득할 수 있다. 문파 개인 혜택은 문파 포인트를 소모해 습득하거나 레벨업이 가능하며, 특정 스킬은 이전 단계 무공의 최소 레벨 요구치를 충족해야 습득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