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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혜진이 똑 닮은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한혜진은 29일 "1월 기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식당에서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한혜진. 흑백 사진의 분위기 가득한 모습 속 한혜진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폭풍성장 중인 딸과 얼굴을 맞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공유, 다정한 엄마와 딸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혜진은 지난 24일 생일을 맞은 남편 기성용과의 둘만의 생일파티 모습도 공개했다. 케이크를 앞에 두고 기성용의 어깨에 기댄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 중인 부부. 똑 닮아가는 환한 미소 속 가족의 소소한 일상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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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딸은 엄마와 아빠를 닮은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하선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한혜진의 딸 외모에 대해 "신기하게도 반반 닮았다"며 "일반인으로 살기 힘들 정도로 예쁘다"고 전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