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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혜선이 남편 스테판에게 분노를 폭발시켜 눈길을 끌 전망이다.
또한, '동상이몽2' 대표 두 국제부부 김혜선♥스테판, 진우♥해티가 특별한 '단체 소개팅'을 주선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살이 29년 차 인도인 럭키, 33년 차 핀란드인 레오란타가 "매일이 외롭다"며 서러움을 토로하자, 외로운 개그우먼 지인 이국주, 박소라를 자리에 초대해 만나게 한 것인데 이날, 녹화에 참여한 배우 이이경은 인기 예능 '나는 솔로' MC답게 '솔로남녀'들을 영수, 영철, 옥순 등으로 분석, 과몰입 중계로 재미를 더했다. "레오 씨 몸이 이미 소라 씨 향해 돌아가있다" 하며 디테일한 행동을 발견, 핑크빛 기류를 포착했다. 이이경의 생생한 러브라인 중계에 스튜디오는 모두 대리 설렘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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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