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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자칭 '캠핑 1세대' 이장우가 터질 듯 꽉 찬 아이스박스를 가지고 캠핑을 떠난다. 보디프로필 촬영으로 체중 22kg를 감량했던 시절이 벌써 까마득한 모양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장우의 호언장담(?)과 달리 식재료로 가득 차 터질 듯한 아이스 박스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마지막까지 냉장고를 오고 가며 빠트린 음식을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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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맞이 캠핑을 준비하는 이장우의 모습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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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