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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천정명이 배우 김희선 닮은꼴 여성과 맞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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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취미와 운동, 전공분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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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은 천정명의 속 마음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해줬고, 이에 천정명은 "용기가 나더라. 만약 얘기를 안 들어주시고 관심없어하시면 자신감이 떨어졌을텐데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구나 싶더라"라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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