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통 크네..고생하는 매니저에 '명품 선물'

정유나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28 10:17


'류수영♥' 박하선, 통 크네..고생하는 매니저에 '명품 선물'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매니저를 위해 명품 목도리를 선물했다.

박하선은 28일 "드라마, 연극, 예능, 라디오 그리고 내가 은근 덜렁이라 고생 많은 울 예쁘고 착한 매니저"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이 매니저를 위해 선물한 명품 브랜드 B사의 목도리가 담겨있다. 자신을 위해 일하는 매니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선물로 표현한 박하선의 마음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매니저는 선물 인증샷을 공개하며 "목도리 반으로 찢어질 때까지 착용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류수영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데, 최근 방송에서 연극 공연을 앞두고 연습 중인 박하선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을 준비해가는 초특급 내조를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