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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김종민이 결혼식 준비에 돌입한 근황을 공개한다.
스튜디오의 관심 속, 김종민은 한 웨딩숍에 들어선다. 그런데 이곳엔 4월 12일 결혼하는 또 다른 '예비 신랑' 박현호가 기다리고 있어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미 은가은과 웨딩 촬영까지 마친 박현호가 김종민의 예복 피팅을 도와주러 나선 것. 박현호는 김종민을 보자마자, "아직 저만 형수님 얼굴(사진)을 못 봤다"고 궁금해 한다. 이에 김종민은 조용히 '히웅이'(예비신부 애칭) 사진을 보여주는데, 박현호는 곧장 "엄청 미인이시다!"라고 찐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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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결혼을 앞둔 김종민의 상견례 예행 연습 현장과, 김일우-박선영의 달달한 익선동 나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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