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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보미가 둘째 출산 후 회복 과정을 전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김보미는 임신 중에도 발레 스튜디오 운영과 개인 사업을 병행하며 쉬지 않고 활동해왔다. 소속사 측은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한 만큼 회복 후 본업인 연기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보미는 2020년 4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해 그해 12월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이번에 둘째 딸을 맞았다. 그녀는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은주의 방', '너 미워! 줄리엣',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