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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융'씨에게 항상 감사"…'4월 결혼' 김종민, 11세 연하 사업가 예비신부에 "사랑한다"('신랑수업')

고재완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14 11:38


"'히융'씨에게 항상 감사"…'4월 결혼' 김종민, 11세 연하 사업가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4월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랑 김종민이 신부에게 영상 편지를 보낸다.

15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교장' 이승철이 "드디어 우리 종민 학생이 장가를 간다"고 발표했다.

4월 20일로 결혼 날짜를 잡은 김종민의 소식을 깜짝 발표하는 것.

'연애부장' 심진화는 "축하한다. 예식장에 만 명이 넘게 온다는 소문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고, 이승철은 "(하객들 면면이) '연예대상'급이라~"며 치켜세운다.

문세윤 역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알아보고 있다는데?"라면서 "예비 신부에게 영상 편지 좀 띄워 달라"고 청한다. 김종민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부족한 나와 함께 해주는, 큰 마음을 가진 '히융'(예비 신부 애칭)씨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안 좋은 일도 있겠지만 잘 이겨내 보자. 사랑한다!"라고 외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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