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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브렌트포드가 리버풀과 맞서고 있다. 김지수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9분에도 브렌트포드가 역습을 펼쳤다. 음뵈모가 치고 들어갔다. 그러나 판 다이크의 몸싸움에서 밀렸다. 이어 10분에는 간결한 공격에 이어 음뵈모가 슈팅을 시도했다. 알리송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 15분 리버풀이 찬스를 잡았다. 3선에서 좋은 로빙 패스가 올라왔다. 이를 디아스가 프리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그러자 브렌트포드는 전반 20분 롱볼에 이어 음뵈모의 슈팅으로 응수했다. 골키퍼 품에 안겼다. 바로 리버풀이 코나테의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이에 브렌트포드는 전반 22분 프리킥에서 뇌르고르가 헤더로 맞받아쳤다. 리버풀은 25분 소보슬러이가 슈팅을 했다.
전반 39분 리버풀은 브렌트포드의 공세를 막고 바로 역습으로 전환했다. 살라가 학포에게 패스했다. 학포는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슈팅했다. 골키퍼 맞고 굴절, 수비수가 걷어냈다.
결국 전반이 끝났다. 0-0. 후반으로 돌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