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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혜리는 영화 '빅토리' 촬영 후 살이 찌면서 탄수화물 절식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3개월 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9월 혜리는 탄수화물 타이어트를 중단했다고. 빵 때문에 탄수화물 절식에 실패했다는 혜리는 "빵을 잘 안 먹는데 막상 해보니까 빵이 너무 당겼다. 밥은 오히려 참을 수 있는데 군것질이 너무 당겨서 포기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해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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