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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대명이 유연석과의 특별한 의리를 과시하며 예능에서 활약을 펼친다.
특히 김대명은 방송 전날 직접 놀이공원을 사전 답사하며 준비성을 발휘했다. 그는 "아저씨 둘이 머리띠를 쓰고 비를 맞으며 놀이공원을 돌아다녔다"라고 고백하며 철저한 준비 과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대명은 자신만의 '맛집 투어'로 뛰어난 먹방 활약을 예고했다. 그는 "놀이공원 간식을 전부 훑어봤다. 여기에 20년 된 김치찌개 맛집도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놀이공원 직원들까지 인정한 그의 맛집 픽은 유재석과 김종민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유재석은 김대명이 추천한 핫도그를 먹으며 "근심 있으신 분들은 꼭 드셔야 한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김대명이 '김내비'라는 별명과 함께 유연석과의 돈독한 의리를 자랑하며 활약할 '틈만 나면,'은 1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