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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중매술사2' 이상민이 재혼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이를 전해들은 이지혜는 "165cm에 50kg이면 아이돌이나 배우 분들의 기준인 거 같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외모는 중요하게 생각 안 한다. 그냥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지만 이지혜는 "거짓말이다. 다 얼굴 본다"고 정곡을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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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Drama와 Smile TV Plus에서 9일 첫 방송하는 '중매술사2'에서는 결혼을 원하는 평범한 남녀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결혼 전문가인 중매술사 3인이 코칭부터 매칭까지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다.
첫 방송에서는 오디션을 통해 의뢰인을 선발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1차로 선발된 11명의 외뢰인들은 돌싱부터 외국인, 끝사랑을 찾으러 나온 60대까지 각양각색으로,자신들이 가진 결혼에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의뢰인이 직접 작성한 육각형 그래프도 확인할 수 있는데,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의뢰인들이 이 결혼 오디션을 찾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