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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미스트롯3' TOP7 정슬과 슈퍼주니어 신동이 뭉친다.
공개된 티저는 실루엣 이미지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 쪽 팔을 하늘 향해 올린 포즈와 라인을 강조한 포즈가 어우러져 다이내믹한 그림을 완성했다. 2025년 새해와 함께 등장할 정슬과 신동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TV조선 E&M 관계자는 "정슬과 신동, 두 아티스트의 놀라운 결합이 2025년 새해를 뜨겁게 달굴 것"이라며 "정슬의 데뷔 싱글을 위해 최고의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이 모여 최상의 퀄리티를 완성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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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