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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혜수가 '트리거'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김혜수는 작품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드라마 '슈룹' 촬영 후반쯤 처음 시나리오를 접했다"며 "당시 무게감 있는 작품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트리거'는 심각한 사회적 이슈나 범죄 사건을 다루는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톤 앤 매너가 유쾌했다. 작품의 뚜렷한 메시지가 눈에 띄었고, 위트나 재치, 진정성 등 밸런스가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거'는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