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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새론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김새론은 6일 "Mar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가 빛삭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살짝 블러 처리한 남성과 백허그와 손깍지를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사고의 여파로 인근 일대가 정전됐고, 시민 및 상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도 '민폐'를 끼쳤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