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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카리브해서 휴가를 즐긴 뒤 넷플릭스 CEO와 파티를 즐겼다.
최근 이정재는 한 인터뷰에서 "시즌 1 때 넷플릭스 CEO 서랜도스가 '기훈이가 게임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역할을 너무 잘해줬다'고 하더라. 점심 먹는 자리에서 직접 얘길 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오징어게임2'는 지난 5일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부문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쇼군'에 밀려 수상은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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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리브해에 위치한 세인트 바츠 섬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반팔, 반바지 차림을 한 이정재는 비키니를 입고 있는 임세령 부회장의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주고 있었다. 변함없이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 교제를 인정한 후 11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