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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형식이 2025년 새해부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and)'에 합류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 세계 팬들이 배우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게 된 '하이앤드'에 박형식이 전격 합류하며 2025 힘찬 첫걸음을 알렸다. 박형식은 로맨스와 장르물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작품 활동으로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난해에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 'SIKcret Time(식크릿 타임)'을 통해 홍콩부터 서울, 자카르타, 마닐라, 도쿄까지 5개 도시 팬들과 만나 열띤 팬 사랑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일본에서는 공식 팬클럽을 창단. 오사카와 도쿄에서 진행된 팬클럽 창단식에 1만 3천여 명의 팬들이 한데 모여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형식은 새해 SBS 드라마 '보물섬'과 STUDIO X+U의 '트웰브'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보물섬'에서는 극 중 대산 그룹을 삼키려는 야망을 숨긴 주인공 서동주로, '트웰브'에서는 무자비한 힘으로 천사들과 대적하는 악귀 '오귀'로 찾아온다. 2025 열일을 예고한 가운데 '하이앤드' 새해 첫 주자로서 작품 활동과 더불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박형식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이앤드의 박형식 DM 서비스는 2025년 1월 8일 오후 1시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박형식의 하이앤드 합류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하이앤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