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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진서연이 영화 '독전'의 '빌런' 이미지를 잠시 넣어두고,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 '건강 전도사'로 등장한다. 이어 여배우 유이, 설인아, 박주현과 단체로 생얼을 공개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진서연은 제주도로 이주한 지 2년 차라며 새벽 4시 30분에 명상, 요가, 운동을 많이 한다고 밝힌다. 특히 그는 최상의 피지컬이었을 당시 몸무게 52kg에 체지방 8kg을 유지했다고 말했는데 '운동선수급' 수치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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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철인 3종 경기를 함께 도전한 배우 유이, 설인아, 박주현과 단체로 '생얼'을 공개한 사연을 꺼내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그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영화제에 다녀온 사실을 밝힌다. 그러면서 한국 영화 최초로 '수정곰상(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수상해 '오열'했다며 당시의 기쁨을 전했다고.
역대급 산후다이어터 진서연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 에피소드, 다이어터들의 건강을 위한 꿀팁들은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