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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김연아에 '범접 불가' 인지도 굴욕..."좀 더 분발 하겠다" ('틈만나면') [종합]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8 06:10


한지민, 김연아에 '범접 불가' 인지도 굴욕..."좀 더 분발 하겠다" …

한지민, 김연아에 '범접 불가' 인지도 굴욕..."좀 더 분발 하겠다" …

한지민, 김연아에 '범접 불가' 인지도 굴욕..."좀 더 분발 하겠다" …

한지민, 김연아에 '범접 불가' 인지도 굴욕..."좀 더 분발 하겠다" …

한지민, 김연아에 '범접 불가' 인지도 굴욕..."좀 더 분발 하겠다"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민이 김연아에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7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흑석동에서 촬영을 진행, 한지민은 "할아버지랑 아빠랑 저랑 다 같은 초등학교 나왔다. 고모들과 언니들도 다 나왔다"며 뿌리 깊은 '동작구의 딸'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한지민은 중대 병원을 지나던 그때 "중대 병원 전에 남중, 남고였다. 근데 남녀 공학이 되면서 합치고 병원이 들어왔다"면서 흑석동 역사까지 꿰고 있었다.


한지민, 김연아에 '범접 불가' 인지도 굴욕..."좀 더 분발 하겠다" …
이후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첫 번째 틈 친구를 만났고, 유재석은 "동작구에서 근무를 하고 계시지 않나. 지민 씨가 3대째 동작구 토박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틈 친구들은 "김연아 씨 사는 것만 알고 있다"며 동작구에 김연아가 사는 것만 알고 한지민이 살았다는 것은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한지민은 "제가 좀 더 분발을 하겠다"며 "김연아 씨는 어떻게 할 수 없다. 동작구의 자랑이다"며 웃었다.

이에 유재석은 "동작구에 계신 많은 주민 여러분, 지민이가 여기 토박이다"며 재차 강조했지만, 한지민은 "지금은 이사 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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