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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민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출발 전 먼저 보너스 쿠폰 뽑기를 진행, 이준혁이 나섰다. 결과는 보너스 2개 획득이었다.
이후 틈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동, 그때 '흑석동 토박이'라는 한지민은 "할아버지랑 아빠랑 저랑 다 같은 초등학교 나왔다. 고모들과 언니들도 다 나왔다"며 뿌리 깊은 '동작구의 딸'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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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연석은 "나도 작품 하면서 잘 먹는 편인데 살이 잘 찌는 편은 아니다"면서 "'지금 거신 전화는' 할 때 얼굴살이 엄청 빠졌다"고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지민이는 어젯밤에도 뭐 먹었다더라. 일부러 핼쑥해보일까봐 밤에 뭘 먹는다더라"고 했다. 그러자 한지민은 "오늘 조금 부었다"며 "원래 그러지는 않았는데 올해 들어서 피곤하면 얼굴살이 너무 빠지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준혁은 공감이 안된다는 듯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