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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초딩때부터 완성형 미모...'우월한' 졸업사진 공개 ('틈만나면')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7 23:34


한지민, 초딩때부터 완성형 미모...'우월한' 졸업사진 공개 ('틈만나면…

한지민, 초딩때부터 완성형 미모...'우월한' 졸업사진 공개 ('틈만나면…

한지민, 초딩때부터 완성형 미모...'우월한' 졸업사진 공개 ('틈만나면…

한지민, 초딩때부터 완성형 미모...'우월한' 졸업사진 공개 ('틈만나면…

한지민, 초딩때부터 완성형 미모...'우월한' 졸업사진 공개 ('틈만나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민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첫번째 틈은 "'모태 흥부자', '장기 자랑 마니아', 그리고 '시키는 건 다 하는 키다리'가 모인 지상파 데뷔 8개월 차 신인 그룹이다. 동작구 섭외 1순위였던 저희의 시들해진 인기를 다시 심폐소생 시켜달라"는 사연이었다. 이에 유재석은 저국 노래 자창 참가자 이거나 무대가 익숙한 희극인이라고 추측했다.

출발 전 먼저 보너스 쿠폰 뽑기를 진행, 이준혁이 나섰다. 결과는 보너스 2개 획득이었다.

이후 틈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동, 그때 '흑석동 토박이'라는 한지민은 "할아버지랑 아빠랑 저랑 다 같은 초등학교 나왔다. 고모들과 언니들도 다 나왔다"며 뿌리 깊은 '동작구의 딸' 면모를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한지민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 한지민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 초딩때부터 완성형 미모...'우월한' 졸업사진 공개 ('틈만나면…
이어 차를 타고 이동, 유연석은 이준혁에게 "먹는 거 뭐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준혁은 "먹는 건 다 좋아한다. 잘 못 먹는 상황이 많아서 그렇지. 피자 좋아한다"며 "살이 잘 찌는 편이다"고 했다.

이에 유연석은 "나도 작품 하면서 잘 먹는 편인데 살이 잘 찌는 편은 아니다"면서 "'지금 거신 전화는' 할 때 얼굴살이 엄청 빠졌다"고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지민이는 어젯밤에도 뭐 먹었다더라. 일부러 핼쑥해보일까봐 밤에 뭘 먹는다더라"고 했다. 그러자 한지민은 "오늘 조금 부었다"며 "원래 그러지는 않았는데 올해 들어서 피곤하면 얼굴살이 너무 빠지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준혁은 공감이 안된다는 듯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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