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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중증외상센터'가 안방에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먼저 티저 포스터 속 '백강혁'의 미소가 의미심장하다. 긴박한 수술실 속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는 모습에서 '신의 손' 백강혁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특히 셔츠를 입고 수술대 앞에 선 모습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면모를, 팔에 새겨진 의미심장한 타투는 '비주류' 백강혁이 걸어온 길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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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 처음 선보일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