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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아내 이다인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고급빌라에 대해 전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승기는 2023년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7세 연하의 배우인 이다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2월에는 첫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이승기가 거주하던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는데 현재는 한남동 빌라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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