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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안무가 겸 방송인 배윤정이 13kg 감량 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배윤정은 "이번년도 수영복 셀카 다들 고고? 다이어트는 빼고 나서 유지부터가 시작이다. 목표치 뺐다고 절대 안심하면 안된다. 몸이 인식하기까지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은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열심히 힘들게 빼서 다시 찌면 진짜 돌아버린다"며 "저도 아직 유지 중이다. 눈바디 체크하면서 또 쪘다 하면 그때 먹고 또 빠지면 당분간 안 먹고 이런 식으로 살고있다"며 자신만의 유지법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그대들 새해 복 많이 받고 다들 자존감 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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