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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딸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래저래 미안한 것 투성이지만 이렇게 함께 평범한 일상을 하는 것도 감사한 일이므로 오늘 하루를 특별히 여기며 잘 보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슬기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딸을 둘이나 주신데다 건강하게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새삼 감사드리는 하루"라며 "오늘은 더욱 뜨겁게 기도를 하고 자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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