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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중기가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권성준)에게 찐팬심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송중기의 연예인!"이라며 나폴리 맛피아도 소개했고 송중기는 "나폴리 맛피아님을 떨려서 못 보겠다"라며 나폴리 맛피아에게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나폴리 맛피아는 미소를 지으며 "'흑백요리사' 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고 들었다. 이건 참을 수 없다"라며 요리 대결에 열의를 드러냈고 송중기는 "'냉부해'에 나온 게 올해 가장 잘한 일 같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희준은 음식을 맛본 후 "갑자기 감동스럽다. 이게..."라며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해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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