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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2년 제주 한라산 등반으로 새해를 시작했던 전현무는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올해도 새해 벽두부터 해돋이를 본 전현무의 2025년 활약상을 기대케 한다.
전현무는 지난 연말 SBS '연예대상', MBC '방송연예대상' 등에서 MC를 맡을 예정이었지만,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파로 시상식이 줄줄이 결방되면서 MC 진행도 무산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