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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통아저씨' 이양승이 친모를 만나 눈물을 터트렸다.
이양승은 밝은 모습 뒤 "제가 다섯 살 때 엄마가 도망갔다더라. 어린 마음에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었겠나. 그래서 엄마를 찾아 서울로 왔다. 죽고 살기로 일했다.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이었고 나중에 내가 돈을 번다면 엄마를 만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라며 가슴 아픈 가정사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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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양승이 출연하는 '특종세상'은 오늘(1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